(현장이라고 해도 사진 한장 없다.)
오늘은 NHN Burning Day가 열리는 날이다. 금요일 낮 12시부터 토요일 낮 12시까지 24시간 동안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개발을 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발표하는 행사로 올해 처음 열리고 있다.
약 100명이 넘는 개발자들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해서 이제 막 버닝~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 시끌시끌한 분위기, 진지한 표정들, 오늘 밤 뭔가 잼있는 일들이 생길 것 같다.
올해 들어 회사에서 잼있는 일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하나는 게임서비스개발랩에서 진행중인 ‘2할 프로젝트’. Google의 20% 프로젝트와 같이 업무 시간의 20%를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 처음 만들어졌다. 아직 초기 단계라 운영상의 미흡한 점들이 있지만 그 기회 자체가 큰 의미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Parallel Worker’라는 concurrency package와 reflection을 활용한 BO 병렬처리 라이브러리를 만들었다. 실무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다듬어야겠지만 나름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오늘은 ‘Web Cache with Personal Area’를 만들어 볼까 한다. 대부분 웹 페이지가 일부 개인화 영역(로그인 정보 등)을 제외하고 동일한 페이지를 서비스함에도 매번 페이지 전체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부분을 개선해서 처리 속도를 개선해 볼까 한다.
24시간 동안 개발을 해야 한다고 하니 왠지 벌써 졸리기도 하지만 뚝딱~ 하나 만들어 봐야겠다.
자세한 소식은 이곳에서… [NHN인들의 열정이 한 곳에! NHN Burning Day]
3 Comments
와. D모사만 봐왔는데..
NHN 개발 파티인가 보군요
사진도 올려주세요 ^^
해피 해킹!
앗! 해피 해킹 키보드가 상품이였는데, 알고 있었나요? ^^;
KLDP 권순선님의 주도로 사내에서 처음 열린 개발 행사였습니다. (기존에 개발자 컨퍼런스는 몇 차례 있었죠.)
본선에 출품된 20개의 작품을 보고 CEO님께서 다음에는 72시간 동안 재우지 않고 해봐야겠다고 의욕을 불태우시더군요. ㅋㅋ
우리회사에도 제안해보고 싶네요.
너무 재미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