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의 인연으로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스님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나의 채식 생활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왜 채식을 하세요?’인데, 이 질문에 이렇게 대답을 하곤 한다.
‘가족분들이 출가를 하셨고, 그 모습을 가까이서 살펴보니 참 좋아보이더라. 특히 채식은 쉽게 할 수 있으며 내 삶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채식을 하기로 결심했다.’
스님과의 인연으로 ‘보리심의 새싹’ 블로그를 만드는데 조그만 도움을 드렸는데, 그곳의 글들이 모여 하나의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지리산의 소소한 삶, 항상 행복한 모습, 내면의 변화 그리고 결심.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이 이 책에 담겨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답답한 마음을 잠시 잊고, 보다 근본적인 내면의 변화를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

2 Comments
채식주의를 실천하시는 군요. 좋은 일 하세요^^ 저도 한 번 실천해 보려고 하는 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내적인 변화에 힘스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아내와도 자주 얘기하는데 정확히는 채식을 하는 것이 아니고 채식을 하고 싶어하는 것이라 우리 스스로 얘기합니다. 좀 더 자족하고 자립하게 되면 정말 채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채식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좀 더 채식을 하겠다라는 생각만으로도 큰 변화가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