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찾고 있는 블로그들~

요즘 블로그를 통한 구인이 많네요. 하나 같이 혹~할만한 매력이 있어서 여기에 소개해 봅니다.

애자일컨설팅에서 사람을 뽑고 있네요. 2개월간 일할 계약직이라는데, 요구사항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김창준씨와 같이 일하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흔치만은 않겠죠. 아마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 자신만을 위해 만들어 썼던, 혹은 아직 쓰고 있는 프로그램(프로그래머의 위기지학 참고) 중 가장 큰 가치를 얻은 프로그램에 대해 다음 내용을 한 편의 에세이로 엮어서 제출

* 뭐하는 프로그램이고 어떻게 도움이 됐는지 (스크린샷이나 스크린캐스트가 이해에 도움이 된다면 첨부하면 좋겠습니다)
* 어떤 역사를 거쳤는지
* 그 과정에서 어떤 교훈과 통찰을 얻었는지
* 소스 코드 일부

# 특정인(애인, 부모님 등)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 중 사용자에게 가장 큰 가치를 줬던 프로그램에 대해 같은 형식의 에세이를 제출 (3번과 4번 중 하나만 제출해도 가능)
# erlyweb 코드에 대한 독후감

* 분량 : 최소 A4 2장 이상
* erlweb 코드를 읽은 후 대략적 줄거리를 소개하고(코드를 안 본 사람도 감이 오게), 인상적인 부분은 인용하고, 비평과 소감을 곁들일 것 (일반 도서에 대한 독후감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자신이 erlyweb을 개선한다면 어떻게 하겠는지를 꼭 포함할 것
* erlyweb을 이용해 뭔가 실험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면 코드 별첨. 가산점수 있음
* 읽기에 지루하면 안됨

오픈마루에서도 사람을 뽑네요. 여긴 좀 규모 있게 정규직을 뽑고 있습니다. 한국의 구글, 한국의 애플이 될 수 있을까요? 뛰어난 분도 많고 젊고 패기 넘치는 회사로 알고 있는데 기대가 많이 됩니다. (게다가 연봉도 제가 다니는 곳 보다 높다고 하는군요.) Ruby 기반으로 개발을 하는 경험도 재미있을거 같고, 79년생 중심의 젊은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작지만 새로운걸 시도하는 재미있는 회사가 많아지면 좋을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Ascent Networks 입니다. 제가 같이 일했던 팀장님이 일본에 차린 회사인데, Web2.0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일본 및 한국에서 오픈했습니다. 공지에서 확인해 보면,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네요. 이번에 한국에 R/D 센타를 세운다니 일본에서 일하기 힘든 경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NHN에서도 경력직 공채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와는 별개로 중국에서 파견 근무가 가능한 Java 개발자를 뽑고 있습니다. 웹프레임워크 쪽 개발을 담당하게 될테고, 일은 많을 수도 있지만 중국의 엘리트들과 같이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관심 있는 분에 저에게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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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인재를 찾고 있는 블로그들~”

  1. 만두 Says:

    어머, 애자일에서도 사람을 뽑는군요?
    음, 요새와서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자바 개발을 한다는게 너무 좋네요.. 점점 우리나라에서 재미있는것들이
    생겨나고 있어서요.. ^^

  2. 따지크 Says:

    그렇죠. 웹개발이 조금 더 어려워진거도 같지만, 공부할 것도 배울 것도 많아졌고,
    개념 자체가 많이 변한거 같네요.
    아주 빠르게 개발할 수도 있고, 복잡하게 개발할 수도 있고….
    Web2.0이라는 새로운 철학과 함께 웹개발 자체도 변해가고 있어서 재미있는 회사들도 생겨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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