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less Change 변화를 가져오는 패턴

조직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왜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사라져가는 것일까? Fearless Change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조직에 도입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패턴들을 정리한 책이다.

최근 내가 속해있는 조직은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로 분산된 환경의 웹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로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 변화의 움직임은 주로 Top-Down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하나의 변화는 Agile 방법론을 조직에 적용시키려는 나를 중심으로 한 노력이 있다. 결국 변화에 능동적인 조직과 개인의 능력이 급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바탕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직 구성원 한명 한명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실천할 때 그 조직이 변화할 수 있는 잠재력이 커지는 것이다.

Fearless Change 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패턴들을 소개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큰 줄거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Where Do I Start?
  2. What Do I Do Next?
  3. Meetings and More
  4. Take Actions!
  5. It’s All About People
  6. A New Role: Now You’re Dedicated!
  7. Convince the Masses
  8. More Influence Strategies
  9. Keep It Going
  10. Dealing with Resistance

새로운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전파하는 것부터 마지막 남은 보수적 성향의 사람들까지도 변화에 합류시킬 수 있는 다양한 패턴들을 볼 수 있다. 그 중 도입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몇가지 패턴을 소개하려고 한다.

[Where Do I Start?]
Evangelist :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확신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
Small Successes, Step by Step : 많은 실패 속에서도 조그만 성공을 축하해야 한다. 또한 너무 크고 빠른 결과보다는 장기간의 목표를 가지고 단계적으로 실패를 바탕으로 성공을 이끌어가야 한다.

[What Do I Do Next?]
Connector : 많은 사람들이나 조직과 연관이 있는 사람들을 참여시키면 그 효과가 매우 클 수 있다.
Guru on Your Side : 전문가를 나의 편으로 만들면 쉽게 다른 사람들을 설득시킬 수 있다.
Ask for Help :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면 내 짐을 덜 수도 있지만, 그보다 그들을 변화에 참여시킴으로써 더 적극적으로 주인의식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

[Meetings and More]
Piggyback : 따로 회의를 잡기 보다는, 월간 회의와 같은 정기 회의에 편승해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Next Steps : 회의의 마지막 30분은 다음에 어떤걸 할지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사용한다. 변화에 모두가 참여한다는 느낌을 부여해 줄 수 있다.

[Take Action!]
Just Do It : 완벽을 기하기 보다는 우선 시작해서 경험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Study Group : 돌아가면서 발표하는 형태의 스터디는 참가자가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학습을 체계적이고 점진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준다.
Mentor :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때, 주위에 나보다 조금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있을 때 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런 패턴들은 적합한 타이밍에 적절하게 사용될 때 큰 효과가 발휘될 수 있다. 변화를 시작하기 전에 ‘Test the Waters’를 하게 되는데, 지금의 근무 환경은 변화에 매우 적극적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 변화가 조직별로 다르게 적용되고 있고 다른 모습으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관리자가 주도적으로 변화를 주도하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고민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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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mment

  1. Posted October 31, 2008 at 4:01 pm | Permalink

    글을 카페(http://cafe.daum.net/itbucheon/1cNP/274)에 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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