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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을 담고 세상 넓히기 &#187; 그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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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의 빛으로 넓은 세상을 비추고 싶다. JAVA, 고양이, 사진들이 있는 곳.</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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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나키즘을 꿈꾸다. 르귄의 &#8216;빼앗긴 자들&#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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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Jul 2010 14:48:20 +0000</pubDate>
		<dc:creator>따지크</dc:creator>
				<category><![CDATA[그들의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빼앗긴 자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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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주말 회사 책장에서 책을 한권 빌려왔다. 어슐러 크로버 르귄의 &#8216;빼앗긴 자들&#8217;, SF 소설로 물리학과 아나키즘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사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아나키즘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지배하는 권력과 속박 없이 어떻게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일과 놀이를 하나의 단어로 정의하고, 결혼이라는 사회적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주말 회사 책장에서 책을 한권 빌려왔다. 어슐러 크로버 르귄의 <strong>&#8216;빼앗긴 자들&#8217;</strong>, SF 소설로 물리학과 아나키즘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사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아나키즘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지배하는 권력과 속박 없이 어떻게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일과 놀이를 하나의 단어로 정의하고, 결혼이라는 사회적 제도 없이도 반려 생활을 선택해서 할 수 있고, 이타주의와 주체적 사고의 균형을 찾아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p>
<p>최근 개인적으로는 몇 주간의 바쁜 회사일로 초과근무를 했었다. 하루에 2시간 정도 더 일을 했더니 삶의 여유는 급격하게 줄어들고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시도할 힘을 잃어갔다. 게다가 초여름 제주는 축축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 되었고 왠지 삶은 무겁게 느껴지고 나는  내 자신에게서 소외되어 갔다. 이 때 하루에 한 장씩 힘들여 읽은 책이 바로 이 &#8216;빼앗긴 자들&#8217;이다.</p>
<p>사회는 혁명을 통해 진화한다. 혁명을 통해 탄생한 사회도 다시 한번 자기 파괴를 하지 않으면 본래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인간의 나쁜 성향이 사회를 점진적으로 지배하게 된다. 이러한 모습은 회사나 팀, 개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 같다. 10년을 목표로 시작한 내 회사 생활도 크게 보면 처음 목표에 맞게 가고 있지만 더 작게 나눠서 보면 더 새롭고 좋은 것을 찾고 있지는 못한 것이 사실이다. 팀에서도 더 좋은 방법을 찾고 고민하기 보다는 기존 논리를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되돌아 보게 된다.</p>
<p>나는 나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지우고 있지는 않는지, 내 나이로, 내 능력으로, 내 경험으로 내 한계를 정의하고 있지 않는지 고민해 볼 때인 것 같다. 그리고 내 삶을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p>
<p>두 팀에 속해 있는 회사 생활, 야학, 농구, 영어수업, 도움과 조언들, 고양이, 채식, 트위터, 블로그&#8230; 뭔가 늘어만 가고 줄지 않는 생활에 내가 정말 집중해야 할 일들을 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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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산 정약용이 닭을 기른다면&#82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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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9 Jan 2010 09:55:35 +0000</pubDate>
		<dc:creator>따지크</dc:creator>
				<category><![CDATA[그들의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다산]]></category>
		<category><![CDATA[지식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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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16;다산선생 지식경영법&#8217;을 읽고 있는데 앞으로의 삶에 도움이 될 말씀이 있어 이곳에 일부를 적어 둔다.
아들이 닭을 친다는 말을 듣고 보낸 다음 편지에서도 다산의 화분류취법을 볼 수 있다. (彙分類萃: 자료를 모아 분류한 다음, 종류에 따라 다시 한데 묶어 정리하는 것)
&#8220;네가 양계를 한다고 들었다. 닭을 치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하지만 닭을 기르는 데도 우아한 것과 속된 것,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16;다산선생 지식경영법&#8217;을 읽고 있는데 앞으로의 삶에 도움이 될 말씀이 있어 이곳에 일부를 적어 둔다.</p>
<blockquote><p>아들이 닭을 친다는 말을 듣고 보낸 다음 편지에서도 다산의 화분류취법을 볼 수 있다. (彙分類萃: 자료를 모아 분류한 다음, 종류에 따라 다시 한데 묶어 정리하는 것)</p>
<p>&#8220;네가 양계를 한다고 들었다. 닭을 치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하지만 닭을 기르는 데도 우아한 것과 속된 것, 맑은 것과 탁한 것의 차이가 있다. 진실로 농서(農書)를 숙독해서, 좋은 방법을 골라 시험해보도록 해라. 빛깔에 따라 구분해보기도 하고 횃대를 달리해보기도 해서, 닭이 살지고 번드르르하며 다른 집보다 번식도 더 낫게 해야 할 것이다.</p>
<p>또 간혹 시를 지어 닭의 정경을 묘사해보도록 해라. 사물로 사물에 얹는 것, 이것이 글 읽는 사람의 양계니라. 만약 이익만 따지고 의리는 거들떠보지 않거나 기를 줄만 알고 운치는 몰라, 부지런히 애써 이웃 채마밭의 늙은이와 더불어 밤낮 다투는 것은 바로 세 집 사는 작은 마을의 못난 사내의 양계인 게다.</p>
<p>너는 어떤 식으로 하려는지 모르겠구나. 기왕 닭을 기른다면 모름지기 백가(百家)의 책 속에서 닭에 관한 글들을 베껴모아 차례를 매겨 &#8216;계경(鷄經)&#8217;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육우의 &#8216;다경(茶經)&#8217;이나 유득공의 &#8216;연경(烟經)&#8217;처럼 말이다. 속된 일을 하더라도 맑은 운치를 얻는 것은 모름지기 언제나 이것을 예로 삼도록 해라.&#8221;</p>
<p style="text-align: right;">- 학유에게 부침(寄游兒) 9-39</p>
</blockquote>
<p>이 짧은 편지 글을 통해 진실로 실학자의 기풍과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래밍을 할 때도 배움과 공부를 통해 남보다 잘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와 함께 주위 사람과 내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운치 또한 필요하다. 또한 배움과 경험을 자기 스스로 다시 정리한다면 의미있는 결과를 나을 수 있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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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의 독서, 고전에서 배우는 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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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5 Dec 2009 10:56:08 +0000</pubDate>
		<dc:creator>따지크</dc:creator>
				<category><![CDATA[그들의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강희제]]></category>
		<category><![CDATA[고전]]></category>
		<category><![CDATA[독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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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책을 읽을 때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는데 올해는 기술서적은 한권도 안읽었고 지혜님이 빌려준 재미있고 특이한 소설책을 비롯해서 코칭 같은 사람 관련 책 그리고 미래 트랜드, 경영에 관한 책을 주로 읽었다.
기억나는 책으로는 30대의 사랑을 이메일을 통해 표현한 &#8216;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8217; 그리고 모든 인간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 &#8216;신뢰의 속도&#8217;가 있다.
NHN에 있을 때처럼 책을 많이 살 수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책을 읽을 때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는데 올해는 기술서적은 한권도 안읽었고 지혜님이 빌려준 재미있고 특이한 소설책을 비롯해서 코칭 같은 사람 관련 책 그리고 미래 트랜드, 경영에 관한 책을 주로 읽었다.</p>
<p>기억나는 책으로는 30대의 사랑을 이메일을 통해 표현한 &#8216;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8217; 그리고 모든 인간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 &#8216;신뢰의 속도&#8217;가 있다.</p>
<p>NHN에 있을 때처럼 책을 많이 살 수는 없어서 회사, 도서관, 지인에게서 빌려서 책을 읽었고 그러다 보니 전공서보다 대중서를 주로 읽게된 것 같다.</p>
<p>연말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초 휴가로 시간이 많아서 책을 좀 읽어보려 &#8216;1Q84&#8242;를 사고 회사에서 &#8216;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8217;를 빌려 왔다. 이 책에 나온 청나라 황제 강희제의 수신 덕목을 옮겨 적어 본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해를 시작하길 바란다.</p>
<p>- 마음과 지혜를 함께 닦는다.<br />
-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하라.<br />
- 선이 작다고 그것을 아니 행하지 말고, 악이 작다고 그것을 행하지 말라.<br />
- 즐기되 빠지지 말라.<br />
- 몸과 마음을 다하여 힘써라.<br />
- 한 사람이 천하를 다스리는 것이지, 천하가 한 사람을 받드는 것이 아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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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스크럼을 고민해 보려고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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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Oct 2008 13:45:30 +0000</pubDate>
		<dc:creator>따지크</dc:creator>
				<category><![CDATA[그들의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다음]]></category>
		<category><![CDATA[스크럼]]></category>
		<category><![CDATA[애자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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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NHN에서 받은 마지막 YES24 쿠폰으로 책을 4권 샀다.
여러 곳에서 최고의 프로그래밍 책으로 뽑힌 &#8216;Alice&#8217;s adventures in Wonderland &#038; Through the Looking-glass&#8217;를 읽으면 나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 아마도 언어의 제약을 뛰어넘는 언어의 사용을 통한 상상력을 볼 수 있어야 할텐데 외국어의 한계로 겉만 핥는 것은 아닐지&#8230;
그 외에 &#8216;이기적인 유전자&#8217;를 읽고 다시 찾은 또 하나의 진화론에 관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HN에서 받은 마지막 YES24 쿠폰으로 책을 4권 샀다.</p>
<p>여러 곳에서 최고의 프로그래밍 책으로 뽑힌 <strong>&#8216;Alice&#8217;s adventures in Wonderland &#038; Through the Looking-glass&#8217;</strong>를 읽으면 나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 아마도 언어의 제약을 뛰어넘는 언어의 사용을 통한 상상력을 볼 수 있어야 할텐데 외국어의 한계로 겉만 핥는 것은 아닐지&#8230;</p>
<p>그 외에 &#8216;이기적인 유전자&#8217;를 읽고 다시 찾은 또 하나의 진화론에 관한 책 <strong>&#8216;풀하우스&#8217;</strong>, &#8216;엘러건트 유니버스&#8217; 이후의 이야기를 쓴 <strong>&#8216;우주의 구조&#8217;</strong>, 그리고 최근에 번역된 또 하나의 애자일 시리즈 <strong>&#8216;<a href="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082313">스크럼</a>&#8216;</strong>을 샀다.</p>
<p>아직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스크럼에 읽고 적용해 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물론 스크럼을 적용하는 것이 목적이여서는 안되고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팀에 맞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크럼은 &#8216;일일 스탠딩 회의&#8217;, &#8216;번다운 차트&#8217;, &#8216;짧은 반복 주기&#8217; 등 그 원리는 단순하지만 이를 적용하려는 조직의 특성에 맞춰 새롭게 적용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p>
<p>그렇다면 결국 현재의 조직의 특징을 파악해야 하는데, 내가 한달 동안 경험한 B 파트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p>
<ul>
<li>PP(페어 코딩?)는 아니지만 페어 작업을 선호한다. 매우 유연한 또는 덜 엄격한 PP</li>
<li>매일 아침 그날 할 일을 계획한다. TASK 형태로 할 일과 예상 작업 시간을 포스트 잇에 정리한다.</li>
<li>TO DO, DOING, DONE, QUEUE, SOMEDAY 로 나눠진 커다란 화이트 보드를 사용한다.</li>
<li>프로젝트 구성원, 파트원, 관련자(기획자)와 자주, 많이 의사소통한다. (메신져, 미팅 등)</li>
<li>중요한 안건은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결정한다. 결정은 유연한 편이다. (외부 조직의 압력이 적다.)</li>
<li>당직 제도를 통해 상시적 업무는 매주 돌아가면서 처리한다. (context switching 비용이 적다.)</li>
</ul>
<p>전체적인 느낌은 &#8216;열린 사고&#8217;, &#8216;커뮤니케이션&#8217;을 중시하고 &#8216;협업&#8217;의 이점을 잘 살리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전에 애자일 방법론을 도입하면서 항상 부딪혔던 &#8216;타성화&#8217;의 문제라던가 열린 커뮤니케이션의 노이즈 같은 문제를 개선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 즉, PP를 하면서 서로 배우는 것이 없다거나, 일일 스탠딩 회의가 친목 활동과 혼재되는 경우라 하겠다.</p>
<p>그래서 스크럼을 통해 다시 한번 <strong>간단한 규칙을 통해 팀 효율화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strong>을 찾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 방법을 통해 &#8216;웹 개발&#8217; 직군이 지향해야 하는 모습을 그려 보고자 한다. (이전에 <a href="/archives/114">&#8216;미들웨어&#8217;</a>에 관한 글을 썼었는데, 웹 개발은 UI 개발과 인프라, QA, 모듈화(OSGi) 등을 통해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다. 그렇다면 &#8216;코어 웹 개발자의 역할&#8217;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정리해 보면 좋을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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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촘스키와 촛불을 보는 시각</title>
		<link>http://fantazic.com/archives/13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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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7 Aug 2008 01:19:22 +0000</pubDate>
		<dc:creator>따지크</dc:creator>
				<category><![CDATA[그들의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촘스키]]></category>
		<category><![CDATA[촛불]]></category>
		<category><![CDATA[휴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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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인터넷은 체제 밖의 소식을 확보하기 위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도구입니다. 가령 당신이 무역협정에 대한 진실한 정보를 원한다면 어디에서 그 정보를 구하겠습니까? 신문이요? 아닙니다! 바로 인터넷입니다. &#8230; 하지만 인터넷은 거대한 시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기업들은 인터넷을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려고 합니다. 인간의 소외를 더욱 강화시키는 수단으로 말입니다. 결국 대중이 이런 음모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인터넷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인터넷은 체제 밖의 소식을 확보하기 위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도구입니다. 가령 당신이 무역협정에 대한 진실한 정보를 원한다면 어디에서 그 정보를 구하겠습니까? 신문이요? 아닙니다! 바로 인터넷입니다. &#8230; 하지만 인터넷은 거대한 시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기업들은 인터넷을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려고 합니다. 인간의 소외를 더욱 강화시키는 수단으로 말입니다. 결국 대중이 이런 음모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인터넷의 미래가 달라질 것입니다.</p></blockquote>
<p>개인적인 변화의 시기에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 위해 휴가를 신청했고 8일간의 여유를 통해 책을 읽고 산책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 기간 동안 약 5권의 책을 읽었는데 마지막으로 읽은 <a href="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16695">&#8216;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8217;</a>를 읽으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p>
<p>촘스키는 대학에서 영어영문학과를 전공으로 할 때 언어학을 통해 접했던 적이 있다. 그 후 최고의 지성인이라는 평가와 반체제 인사라는 비평을 동시에 들을 수 있었는데 직접 그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촘스키의 많은 저작들을 직접 보기는 힘들다면 인터뷰를 통해 그의 생각을 폭넓게 설명한 이 한 권의 책을 추천한다.</p>
<p>촘스키는 특히 최근 정부의 반민주적 행태와 언론, 기업의 여론 형성 과정 그리고 다양한 정부 정책의 이면을 미국과 유럽의 실제 사건들을 통해 직시할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해준다. 현실은 국가, 다국적 기업, 자본가, 언론, 종교 등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고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자각과 의식 개혁, 그리고 행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p>
<ul>
<li>촛불 집회를 비판하는 수구 언론의 행태: 보수적 노년층은 좌파 10년, 촛불 배후 세력에 주목하고 있다.<br />
<blockquote><p> &#8230; 이 법칙에 따르면, 전투적인 노동운동가는 &#8216;외부의 선동가&#8217; 즉 십중팔구 &#8216;공산주의자&#8217;였습니다. &#8230; 달콤한 미국식 생활방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나라,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고 조화로운 우리나라를 파괴하는 &#8216;공산주의자&#8217;였습니다.</p></blockquote>
</li>
<li>이명박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는 민영화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br />
<blockquote><p>한국의 금융시장은 완전히 미국의 지배 하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은행들이 연이어 파산한 것은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이제 미국계 금융기관들이 한국의 은행들을 떡 주무르듯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습니다. &#8230; 공공기업의 민영화는 공공기업을 민간 기업이나 외국계 다국적 기업에 넘기려는 속임수일 뿐입니다. 이런 민영화는 대체로 부패한 정부에서 주로 시행됩니다. 이런 점에서 멕시코나 러시아는 다를 바가 없습니다.</p></blockquote>
</li>
<li>쇠고기 협상은 국민의 뜻이였을까?<br />
<blockquote><p>따라서 당신이 그럴 듯한 힘을 쥐고 있다면 법 때문에 안절부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국내법은 문제조차 되지 않습니다. 국민들도 모르는 사이에 국가 간에 체결된 협정이 문제입니다. 대다수의 국민이 그런 것에 좋지 않은 감정을 품고 있는 데도 그런 것을 협정이라 칭하는 것이 우습지 않습니까?</p></blockquote>
</li>
<li>이명박 정부, 한나라당의 집권은 민주주의의 위기일까? 민주주의는 무엇일까?<br />
<blockquote><p>민주주의를 확대시키려는 대중과, 민주주의를 제한하려 안간힘을 다하는 지배계급 간의 투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힘을 키워주는 정책과 무역협정은 민주주의를 제한하려는 음모입니다. &#8230; (지배계층이 원하는) 민주주의는 &#8216;국민이 당사자가 아니라 방관자에 머무는 체제&#8217;입니다. 일정한 시간적 간격을 두고 국민은 투표권을 행사하며 그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지시해 줄 지도자를 선택합니다. 이런 권리를 행사한 후에는 집에 얌전히 틀어박혀 있어야 합니다. &#8230; 국가를 성가시게 굴어서는 안 됩니다. 바로 이런 것이 민주주의입니다.</p></blockquote>
</li>
</ul>
<p>100일간 이어진 촛불, 평화적인 변화의 외침, 이러한 힘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한국의 저력이다. 변화의 요구 앞에서 보수적 지도층은 강하게 저항하고 있지만 국민을 이길 수 있는 정부는 역사상 없었다. 지식인들이 좀 더 목소리를 높이고 토론과 대화를 통해 집단의 힘을 키워나간다면 변화는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특히 인터넷은 탄압의 대상이 아닌 진정한 민주주의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p>
<p>PS) 촘스키가 촛불 정국에 대해 논평한 적이 있나요? 그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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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요타 생산 시스템(TPS)와 XP</title>
		<link>http://fantazic.com/archives/9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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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9 Sep 2007 14:05:43 +0000</pubDate>
		<dc:creator>따지크</dc:creator>
				<category><![CDATA[그들의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TPS]]></category>
		<category><![CDATA[XP]]></category>
		<category><![CDATA[도요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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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은 몇 번의 위기를 극복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 직관적인 폭포수 모델이 여전히 유효한 상황에서 최근에는 Agile 방법론이 미국을 중심으로 4년 전부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현재 회사의 프로젝트 관리 방법은 기존 모델의 답습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기획/디자인/개발/QA의 단계별 프로세스를 모두 거쳐야 프로젝트가 완료될 수 있고, 새로운 방법론을 도입하기 보다는 기존 시스템을 지원해줄 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은 몇 번의 위기를 극복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 직관적인 폭포수 모델이 여전히 유효한 상황에서 최근에는 Agile 방법론이 미국을 중심으로 4년 전부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p>
<p>하지만 현재 회사의 프로젝트 관리 방법은 기존 모델의 답습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기획/디자인/개발/QA의 단계별 프로세스를 모두 거쳐야 프로젝트가 완료될 수 있고, 새로운 방법론을 도입하기 보다는 기존 시스템을 지원해줄 수 있는 툴을 개발하고 관리자가 좀 더 편하게 프로젝트 상황을 점검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p>
<p>왜 국내에서는 XP 방법론이 쉽게 전파되지 못하는 것일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서 소프트웨어 개발보다 역사가 오래된 제조업을 살펴 보게 됐다. 그 중에서도 계속된 개선을 통해 최고의 상태로 변화해 온 도요타 생산 시스템(<a href="http://en.wikipedia.org/wiki/Toyota_Production_System">Toyota Production System</a>)에 관한 책을 읽기 시작했다.</p>
<p>그런데 TPS의 기본을 설명한 글을 읽다 보면 대부분의 TPS 원칙들이 XP의 그것과 일치함을 알 수 있다. 이 일치하는 원칙들을 몇 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아마 XP의 가치나 원칙, 방법론을 잘 알고 있다면 머리 속에 떠오르는 것이 있을 것이다. (<a href="http://agile.egloos.com/3684946">삼색볼펜법</a>은 아니지만 형광펜과 볼펜을 옆에 두고 책을 읽으니, 책을 읽으며 생각을 정리하거나 그 생각들을 후에 다시 떠올려볼 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p>
<ul>
<li>실패로부터 발생하는 손해보다는 오히려 도전하지 않아서 발생한 기회손실이 더 크다</li>
<li>도전목표 달성에 구성원들을 적극적으로 동참시키려면 &#8220;반드시 가능하다&#8221;는 리더의 확신과 전폭적인 지원이 가장 중요하다.</li>
<li>인간이 발휘하는 에너지를 모두 유효한 업무 즉 부가가치 창출에 쏟을 것을 요구했다.</li>
<li>도요타가 갖는 자동화의 의미는 눈으로 감시하는 일을 기계화했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li>
<li>&#8220;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 불량이 나오는 것&#8221;은 가장 큰 낭비라고 정의했다.</li>
<li>흐름의 속도가 경쟁력을 결정한다는 진리를 깨닫고, 자재를 구입해서 제품을 판매하기까지 현금흐름 주기를 혁신저으로 단축하는 것으로 수익향상을 꾀했다.</li>
<li>JIT(Just In Time)의 완성을 위해서는 연계업무의 팀플레이 기술이 중요하다.</li>
<li>재고가 주는 해악은 자금을 동결할 뿐 아니라 모든 제조 활동의 혼란도 초래한다.</li>
<li>보다 더 쉽게 개개인의 업무에 내포된 낭비를 제거하기 위해서 도요타 사원들은 항상 스스로에게 &#8220;이 일을 안 하면 회사가 손해를 보는가?&#8221;라든가 &#8220;이 일이 회사에 어떤 공헌을 하며 얼마만큼의 공헌도를 갖는가?&#8221;라고 되묻는다. 이러한 자조적 질문의 습관화는 인간의 본연감각 즉, 유용성이나 효율성은 높게 평가하되 무익하거나 낭비 혹은 무능한 것은 낮게 평가하는 인간의 본성을 십분 발휘하도록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li>
<li>하나의 원리나 개념을 터득하면 그것을 특정한 일부 분야에 국한시켜 적용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용 가능한 모든 분야에 걸쳐 두루 연구해서 통한다는 확신만 생기면 바로 횡적 전개를 시도하는 폭넓은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li>
<li>조직체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전 조직원들의 정신이나 마음속에 &#8216;변화하는 것은 좋은 것&#8217; 혹은 &#8216;누가 말한 것이라도 좋다고 판단되면 즉시 실천&#8217;이라는 의식을 기초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문화가 있어야 한다.</li>
<li>근면과 집중이야말로 큰 결과를 내는 데 있어서 유일하게 에너지가 가장 적게 드는 방법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li>
<li>도요타 용어에 &#8216;뒷준비&#8217;라는 말이 있다. 이 용어의 의미는 TPS 방식에 의거하여 체계적인 목표를 세워 개선활동을 할 때에는 반드시 개선이 이루어졌을 때의 후속 조치를 미리 설계하는 행동을 뜻한다.
</ul>
<p>PS) 위의 인용은 지금 읽고 있는 &#8216;<a href="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142327">도요타 초일류 경영</a>&#8216;에서 발췌했다.</p>
<p>PS) <a href="http://agile.egloos.com/3680867">애자일 이야기의 글</a>을 보면 XP가 TPS에서 많은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된다. 단순한 우연이나 &#8216;기본은 하나로 통한다&#8217;는 그런 의미는 아니라는 얘기.</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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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earless Change 변화를 가져오는 패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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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Feb 2007 05:28:51 +0000</pubDate>
		<dc:creator>따지크</dc:creator>
				<category><![CDATA[그들의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조직의 변화]]></category>
		<category><![CDATA[패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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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조직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왜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사라져가는 것일까? Fearless Change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조직에 도입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패턴들을 정리한 책이다.
최근 내가 속해있는 조직은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로 분산된 환경의 웹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로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 변화의 움직임은 주로 Top-Down 방식으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조직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왜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사라져가는 것일까? <a href="http://www.cs.unca.edu/~manns/intropatterns.html">Fearless Change</a>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조직에 도입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패턴들을 정리한 책이다.</p>
<p>최근 내가 속해있는 조직은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로 분산된 환경의 웹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로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 변화의 움직임은 주로 Top-Down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하나의 변화는 Agile 방법론을 조직에 적용시키려는 나를 중심으로 한 노력이 있다. 결국 변화에 능동적인 조직과 개인의 능력이 급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바탕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직 구성원 한명 한명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실천할 때 그 조직이 변화할 수 있는 잠재력이 커지는 것이다.</p>
<p>Fearless Change 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패턴들을 소개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큰 줄거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p>
<ol>
<li>Where Do I Start?</li>
<li>What Do I Do Next?</li>
<li>Meetings and More</li>
<li>Take Actions!</li>
<li>It&#8217;s All About People</li>
<li>A New Role: Now You&#8217;re Dedicated!</li>
<li>Convince the Masses</li>
<li>More Influence Strategies</li>
<li>Keep It Going</li>
<li>Dealing with Resistance</li>
</ol>
<p>새로운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전파하는 것부터 마지막 남은 보수적 성향의 사람들까지도 변화에 합류시킬 수 있는 다양한 패턴들을 볼 수 있다. 그 중 도입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몇가지 패턴을 소개하려고 한다.</p>
<p><strong>[Where Do I Start?]</strong><br />
<strong>Evangelist</strong> :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확신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br />
<strong>Small Successes</strong>, <strong>Step by Step</strong> : 많은 실패 속에서도 조그만 성공을 축하해야 한다. 또한 너무 크고 빠른 결과보다는 장기간의 목표를 가지고 단계적으로 실패를 바탕으로 성공을 이끌어가야 한다.</p>
<p><strong>[What Do I Do Next?]</strong><br />
<strong>Connector</strong> : 많은 사람들이나 조직과 연관이 있는 사람들을 참여시키면 그 효과가 매우 클 수 있다.<br />
<strong>Guru on Your Side</strong> : 전문가를 나의 편으로 만들면 쉽게 다른 사람들을 설득시킬 수 있다.<br />
<strong>Ask for Help</strong> :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면 내 짐을 덜 수도 있지만, 그보다 그들을 변화에 참여시킴으로써 더 적극적으로 주인의식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p>
<p><strong>[Meetings and More]</strong><br />
<strong>Piggyback</strong> : 따로 회의를 잡기 보다는, 월간 회의와 같은 정기 회의에 편승해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br />
<strong>Next Steps</strong> : 회의의 마지막 30분은 다음에 어떤걸 할지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사용한다. 변화에 모두가 참여한다는 느낌을 부여해 줄 수 있다.</p>
<p><strong>[Take Action!]</strong><br />
<strong>Just Do It</strong> : 완벽을 기하기 보다는 우선 시작해서 경험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br />
<strong>Study Group</strong> : 돌아가면서 발표하는 형태의 스터디는 참가자가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학습을 체계적이고 점진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준다.<br />
<strong>Mentor</strong> :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때, 주위에 나보다 조금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있을 때 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p>
<p>이런 패턴들은 적합한 타이밍에 적절하게 사용될 때 큰 효과가 발휘될 수 있다. 변화를 시작하기 전에 &#8216;Test the Waters&#8217;를 하게 되는데, 지금의 근무 환경은 변화에 매우 적극적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 변화가 조직별로 다르게 적용되고 있고 다른 모습으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관리자가 주도적으로 변화를 주도하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고민해보게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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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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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9 Dec 2006 01:25:35 +0000</pubDate>
		<dc:creator>따지크</dc:creator>
				<category><![CDATA[그들의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논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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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논어
공자 지음 &#124; 김형찬 옮김

리인 23
절제 있는 생활을 하면서 잘못되는 경우는 드물다.
옹야 18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그것을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자로 16
섭공이 정치에 대해서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8220;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기뻐하고, 먼 데 있는 사람들은 찾아오도록 하는 것입니다.&#8221;
헌문 32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라.
위령공 23
자공이 여쭈었다. &#8220;한 마디 말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논어</strong><br />
공자 지음 | 김형찬 옮김</p>
<hr />
<p><strong>리인 23</strong><br />
절제 있는 생활을 하면서 잘못되는 경우는 드물다.</p>
<p><strong>옹야 18</strong><br />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그것을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p>
<p><strong>자로 16</strong><br />
섭공이 정치에 대해서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br />
&#8220;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기뻐하고, 먼 데 있는 사람들은 찾아오도록 하는 것입니다.&#8221;</p>
<p><strong>헌문 32</strong><br />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라.</p>
<p><strong>위령공 23</strong><br />
자공이 여쭈었다. &#8220;한 마디 말로 평생토록 실천할 만한 것이 있습니까?&#8221;<br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8220;그것은 서(恕)로다!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하지 않는 것이다.&#8221;</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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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직도 안읽었어요?? 조엘과 실용주의 추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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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8 Apr 2006 00:25:37 +0000</pubDate>
		<dc:creator>따지크</dc:creator>
				<category><![CDATA[그들의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실용주의]]></category>
		<category><![CDATA[조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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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직도 안읽었어요? 어떤 책을 봐야할지 모르겠나요? 한국의 프로그래머에게 이 두권의 책을 권해드립니다.
오늘 &#8216;조엘 온 소프트웨어&#8216;를 다 읽었다. &#8216;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8217;(제목이 넘 긴거 아냐??)를 먼저 읽고 이 책을 읽어서 좀 늦은감은 있지만, 유명한 만큼 이 책은 여전히 매우 뛰어난 통찰력과 재미를 선사하는 책임이 분명하다. 2001년, 2002년 경에 씌여진 블로그를 정리해서 책으로 냈는데, 소프트웨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아직도 안읽었어요?</strong> 어떤 책을 봐야할지 모르겠나요? 한국의 프로그래머에게 이 두권의 책을 권해드립니다.</p>
<p>오늘 &#8216;<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9975581">조엘 온 소프트웨어</a>&#8216;를 다 읽었다. &#8216;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8217;(제목이 넘 긴거 아냐??)를 먼저 읽고 이 책을 읽어서 좀 늦은감은 있지만, 유명한 만큼 이 책은 여전히 매우 뛰어난 통찰력과 재미를 선사하는 책임이 분명하다. 2001년, 2002년 경에 씌여진 블로그를 정리해서 책으로 냈는데, 소프트웨어 개발론에서부터 경제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소프트웨어 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을 부담없이 들을 수 있다.</p>
<p>이 책에서 소개한 <a href="http://junno1.egloos.com/430684">조엘식 &#8216;게릴라 인터뷰&#8217;는 NHN에서 면접방식으로 적용</a>할 정도로 개발자를 선택할 수 있는 뛰어난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NET에 대한 그의 통렬한 비판은 4년이 지난 현재 거의 적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p>
<p>이 책과 함께 이전에 소개한 &#8216;<a href="http://fantazic.com/?p=25">실용주의 프로그래머</a>&#8216;를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개발자가 자기 계발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지식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겠지만, 더 넓은 시야에서 세상을, 자신이 속한 프로그래밍 세계를 조망할 수 있어야 한다. 조엘과 XP적 입장은 상치하는 부분도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각에서 서로를 보충해주는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된다.</p>
<p><strong>무엇보다 이 두 책은 즐거움을 준다</strong>. 조엘이 자신의 생각을 수려한 말솜씨로 전달을 한다면,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간결하게 군더더기 없는 표현으로 글쓴이의 뜻을 전하고 있다. 모든 글 하나하나가 지루하거나 늘어지는 느낌 없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더군다나 MS의 개발자의 모습, 미국의 스타트업 회사들의 생활들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의 개발자와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른 그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p>
<p>ps) 현재 조엘은 베스트 블로그 2탄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a href="http://www.joelonsoftware.com/items/2006/03/31.html">블로그 추천</a>을 받고 있는데 영어로 씌여진 멋진 한국 개발자의 블로그 어디 없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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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조엘이 엄선한 블로그라..</title>
		<link>http://fantazic.com/archives/3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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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0 Mar 2006 06:05:46 +0000</pubDate>
		<dc:creator>따지크</dc:creator>
				<category><![CDATA[그들의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블로그]]></category>
		<category><![CDATA[조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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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요즘 들어 책을 읽는 속도가 점점 붙고 있다.
작년말부터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올해 들어 책을 읽는 속도가 빨라졌고 읽을 책 목록도 빠른 속도로 늘어가고 있다.
지금은 &#8216;해커와 화가&#8217;를 읽고 있는데, 이 책을 읽는 중간에 &#8216;Spring 프레임워크 워크북&#8217;을 주말동안 다 읽었다.
그리고 &#8216;웹2.0을 이끄는 방탄웹&#8217;(수만님 고맙습니다. ^^), &#8216;조엘 온 소프트웨어&#8217;가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8216;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요즘 들어 책을 읽는 속도가 점점 붙고 있다.</strong></p>
<p>작년말부터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올해 들어 책을 읽는 속도가 빨라졌고 읽을 책 목록도 빠른 속도로 늘어가고 있다.</p>
<p>지금은 <strong>&#8216;해커와 화가&#8217;</strong>를 읽고 있는데, 이 책을 읽는 중간에 <strong>&#8216;Spring 프레임워크 워크북&#8217;</strong>을 주말동안 다 읽었다.<br />
그리고 <strong>&#8216;웹2.0을 이끄는 방탄웹&#8217;</strong>(수만님 고맙습니다. ^^), <strong>&#8216;조엘 온 소프트웨어&#8217;</strong>가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p>
<p>최근 <strong>&#8216;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8217;</strong>를 읽었는데 역시 조엘이 선택한 블로그다운 내공이 느껴진 글이 많았다. 글을 잘 쓰는 개발자.. 개발자의 블로그도 있고 아닌 블로그도 있지만 역시 깊이 있는 글, 재치 있는 글이 많았고, 글 하나를 쓰기 위해 고민한 노력들이 느껴졌다. (강연을 글로 정리한 블로그도 자주 눈에 띈다. 역시 블로그는 모니터 앞에서 즉흥적으로 나오는게 아닌 고민과 노력의 결과인 것이다.)</p>
<p>이중 기억에 남는 내용을 정리해 보면, <em>자바 개발자는 해커가 될 수 없다</em>는 폴 그레이엄의 블로그(그래서 &#8216;해커와 화가&#8217;를 읽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8230;. 좀 지겹다 ㅠ_ㅜ)가 있었고, 역시 <em>기획은 한국식 기획자가 아닌 기술과 사회를 모두 경험한 사람이 해야한다</em>는 블로그도 괜찮았다.</p>
<p><em>고양이 두마리</em>가 나오는 Ruby 문법 설명서도 좋았고, social network에 관한 블로그들은 <em>WEB2.0의 기반은 사회적 연결</em>이라는 사회현상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을 보여줬다.</p>
<p>이외에 직원채용에 관한 이야기, 프로젝트 관리, MS 이야기 등도 기억에 남는다.</p>
<p><strong>열정과 깊이가 있는 블로그.. 내 글도 다른 이에게 영감을 줄 수 있도록 내공을 쌓아야겠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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