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나의 경쟁력
Sunday, December 16th, 2007나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지금 보유하고 있는 나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그리고 계속 발전시켜야 할 경쟁력은? 새롭게 개발할 능력은?
지금까지 프로그래머로 살아오면서 나의 가장 큰 경쟁력은 ‘빠른 이해력’이 아니였을까? 문제를 빠르게 이해하고,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이해하고, 조직의 움직임을 빠르게 이해했다.
좀 더 작은 요소로는 ‘(비전공자의) 넓은 시각’, ‘영어’, ‘자신감’, 그리고 ‘지속된 학습’이 있는 것 같다.
아니면 ‘여유’가 내 경쟁력이 아니였을까? 야근 문화를 거부하고, 여유가 있을 때 일이 없음을 불안해 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활용했다.
이런 경쟁력들이 회사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또는 계속해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힘이 되어줄 수 있을까?
앞으로 계속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나는 다음의 능력을 갖추고 싶다. 그 능력은 바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이다. 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년에는 애자일 개발방법론을 경험을 통해 더 깊이를 더할 것이다. 그리고 전략적 대화, 경청, 조직 행동론에 대한 학습에 집중할 것이다.
그리고 기본이 되는 개발 능력이 뒤쳐지지 않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 문제 해결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과거의 경험이라고 한다. 다양한 개발 경험을 계속 쌓을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드는데는 한계가 있겠지만 이를 해결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아닐까? 2008년, 재미있고 발전적인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본다.